2025년 7월 4일, 약 31조 8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. 이에 따라 정부는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을 공식화하며 오는 7월 21일부터 전 국민에게 1차 지급을 시작합니다.
이재명 정부가 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한 이번 정책은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첫 번째 대책으로, 1인당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핵심입니다.
소비쿠폰,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?
민생 회복 소비쿠폰은 국내에 거주 중인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대상입니다. 지급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차등 지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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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득층 및 일반 국민: 1인당 15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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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상위계층·한부모가정: 1인당 30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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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생활수급자: 1인당 40만 원
또한 9월에 시행될 2차 지급에서는 국민 90%에게 10만 원씩 추가 지급될 예정입니다.
신청 기간과 방법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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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기간: 2025년 7월 21일(월) 오전 9시부터 9월 12일(금) 오후 6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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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방법: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
1. 온라인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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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사랑상품권 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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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·체크카드사 앱 및 홈페이지
2. 오프라인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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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운 주민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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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된 은행 영업점
주의: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요일제가 적용됩니다.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요일이 지정됩니다.
요일 | 출생연도 끝자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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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 | 1, 6 |
화요일 | 2, 7 |
수요일 | 3, 8 |
목요일 | 4, 9 |
금요일 | 0, 5 |
주말 | 모두 가능 |
소비쿠폰은 어떻게 지급되나요?
신청자는 다음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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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카드 / 체크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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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불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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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/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
지급 시점: 신청 다음 날 지급
사용 우선순위: 카드 결제 시 소비쿠폰이 우선 사용됩니다.
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?
소비쿠폰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. 예를 들어, 경기도 주민은 경기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✅ 사용 가능한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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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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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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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실, 안경점, 약국, 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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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음식점 및 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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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, 카페, 치킨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(직영점 제외)
❌ 사용 불가한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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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마트, 백화점, 면세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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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랜차이즈 직영점 (예: 스타벅스, 올리브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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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형 슈퍼마켓 (이마트 에브리데이, 노브랜드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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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고형 할인점 (코스트코, 트레이더스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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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계 브랜드 매장 (샤넬, 애플, 이케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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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앱 및 온라인 쇼핑몰 (배달의민족, 쿠팡이츠 등)
Tip: ‘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’ 스티커를 확인하세요.
언제까지 써야 하나요?
소비쿠폰은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, 기간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됩니다.
미성년자나 유학생도 받을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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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자도 신청 가능. 세대주가 대리 신청 가능하고, 미성년 단독 세대주의 경우 본인 신청도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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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18일 이전 출국 → 9월 12일 이전 귀국한 유학생/출장자도 이의 신청을 통해 수령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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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은 제외되나, 영주권자·결혼이민자·난민 인정자는 지급 대상 포함
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로 미리 알림 받기
정부는 7월 19일부터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신청 안내를 제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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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방법: 국민비서 홈페이지, 네이버 앱, 카카오톡, 토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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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: 지급 금액, 신청 방법, 사용 기한 등 안내
주의사항: 스미싱 피해 방지를 위해 문자 링크 주의가 필요합니다.
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지자체에 ‘찾아가는 신청 서비스’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.
마무리
이번 민생 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, 나와 가족 모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시길 바랍니다.